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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은 금융 사고의 빈발로 인해 외부 감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농협중앙회는 내부 감사에 의존도가 높으며 외부 감사는 4년마다 받고 있습니다. 

이에 외부 감사 강화를 위해, 독립적인 외부 감사를 1년마다 받도록 하기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이 개정안은 농협의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금융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비용 증가와 행정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또는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시사저널e : "금융사고 온상 지역농협, 이번엔 외감 개정안 통과될까"